오사카에서 야키니꾸 먹고 싶다면 템페이로!! 배 터지게 먹으러 가자 오사카에서 야니 키니꾸 먹고 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살면서 우설이란 것을 먹어본 적이 없대요. 전 그 맛있는 것을 어쩌다 한 번도 안 먹어봤냐고 했지요. 오사카는 정말 먹다가 망하는 곳이더라고요. 조금 덜 망하기 위해서 갓성비로 배 터지게 야키니꾸 먹고 올 수 있는 야키니꾸 tempei를 추천드려요. 때깔이 보통이 아니죠? 위치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해 있으며 생각보다 찾아가기 쉽답니다. 구글 지도 만세~~ㅎ 일단! 가격은 여기 한국에서 못 따라갈 거예요. 주머니가 무겁지 않은 저희에겐 탁월한 선택이었지요. 우선 가격이 정확하게는 기억나진 않지만 둘이서 배 터지게 술도 2잔씩 먹고 왔는데 12만 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