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하나다코 30분 웨이팅후기 일본에 왔으면 타코야끼 먹어줘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다코야끼집은 우메다역에 위치한 하나다코입니다. 인스타에서도 엄청 유명한 집인데요. 찾아가는데 조금 저는 애먹었네요. 구글지도를 보는데도 하나다코 찾기가 어려웠어요. 하나다코는 우메다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전날에 도톤보리 가서 쿠루쿠루 타코야키 사 먹었기에 여기는 어떤 맛인지 엄청 궁금했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하나다코에 바글바글합니다. 아니, 저희 계획은 오전에 얼른 간단하게 다코야끼 먹고 나라에 가는 거였는데 여기서 망했다! 싶었어요. 역시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나 봅니다. 저마다 사람들 손에 코팅된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어떤 직원분이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종이에는 하나다코 메뉴가 적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