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에서 제일 기분 좋게 먹었던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레온 브라세리에 발리! 발리에서 왜 프랑스 음식을 먹으려고 하였냐! 휴양지 와서 매일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발리의 전통음식도 매우 맛있지만 조금 특별한 시간도 가져보고 싶었어요. 나만 알았으면 하는 식당이랄까요?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친절하게 메일도 왔었답니다. 그리고 일정에 조금 차질이 생겨 예약시간을 왓츠앱을 통해 변경하였답니다! 발리는 정말 왓츠앱 필수템입니다. 그랩을 불러 레온 식당까지 스미냑으로 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들에 정말 웃음이 한가득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친절했던 직원들 아직도 기억납니다. 우선 식당도 굉장히 멋드러지고 모던한 느낌의 프랑스 음식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