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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리브리아스미냑 발리숙소추천(feat. 아고다)

안녕하세요. 이번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사람들에게 여기저기 추천하는 숙소하나 소개하려고합니다. 저는 발리와 싱가폴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 묶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가격은 낮았는데 너무 좋았던 5성급 리조트 하나 추천드려요.이름은 이퀄리브리아 스미냑인데요. 후기가 그렇게 별로 없어서 처음에는 뭐 하루 일박만 하면 되니까라는 마음으로 예약을 진행했는데. 왠걸!! 너무 좋았던 거있죠.equilibria seminyak 은 스미냑에 있는 숙소입니다.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불리우는 스미냑 시내 근처에 위치한 숙소였어요.처음 들어가는 골목이 좁아서 차가 겨우 들어가지만 아에 안다니는 것도 아니고 골목 깊숙이도 아니어서 그냥 대로변에 차 세우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직원분이 앞에서 대기하시는데 숙소 투숙객인 걸 기가막히..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점보레스토랑 싱가폴맛집추천

싱가폴왔으면 점보레스토랑정도는 가서 칠리크랩 먹어야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다고 하지않을까요?!미리 한국에서 점보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저희는 다녀왔습니다. 점보레스토랑도 지점이 은근 다양했는데요. 저희는 리버사이드 포인트 지점에서 먹고왔습니다.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했지만 회전률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워크인으로 예약안하고 들어갔을 경우 그래도 저녁시간대 가시면 많이 대기하셔야 할 것 같아 꼭 예약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구글홈페이지를 통해서 레스토랑 검색 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싱가폴을 방문해서 2인이서 왔다는 점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한 메뉴는 그냥 제일 시그니처 메뉴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아야나리조트 조식,숙박 후기

신혼여행 발리 여행기입니다! 발리 숙소로 아야나 리조트 추천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아야나리조트라서 발리 다녀왔다 하면 여긴 가보셨더군요. 정말 운이 좋게 우기에서 건기 넘어가는 4월에 방문했는데 비도 안 오고 날씨가 굉장히 좋았답니다. 아야나리조트 하면 수영장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사실 전 수영장보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로비 사진이 진짜 잘 나와서 여기서 사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유명한 수영장에서 사진 찍는 게 아침 6시 반인가부터 줄을 서서 9시까지였나? 그때까지만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전 진즉 포기했어요. 제 지인은 찍었는데 조금 현타가 왔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찍는데 좀 민망하데요.저는 아야나리조트에 3박 4일 있으면서 아야나리조트 메인에 숙소를 잡았답니다. 저는 매우 만족..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더 카욘 리조트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발리로 갔다온 이제 갓 유부녀입니다. 제가 다녀온 발리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붓 지역을 여행하며 저희는 3박을 더 카욘 리조트에서 지냈습니다. 왜 더 카욘 정글이 아닌! 더 카욘리조트로 정했냐!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에서 묵고 싶으나 가성비를 조금 생각해보고 싶어 더 카욘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더 카욘리조트는 굉장히 자연친화적이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리조트였어요. 우선, 직원들이 정말 친절의 끝판왕.. 진짜 너무너무 친절해서 불평불만을 할 수가 없답니다. 정말 뷰도 미쳤습니다. 너무 너무 예쁜 숙소였어요. 우붓지역 시내로 데려다주는 셔틀도 있구요. 정말 쾌적한 벤이 대기했다가 데려다 준답니다. 그리고 더 카욘 정글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셔틀도 있답니다. 정각 9..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leon brasserie bali 프랑스음식점

발리 신혼여행에서 제일 기분 좋게 먹었던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레온 브라세리에 발리! 발리에서 왜 프랑스 음식을 먹으려고 하였냐! 휴양지 와서 매일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발리의 전통음식도 매우 맛있지만 조금 특별한 시간도 가져보고 싶었어요. 나만 알았으면 하는 식당이랄까요?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친절하게 메일도 왔었답니다. 그리고 일정에 조금 차질이 생겨 예약시간을 왓츠앱을 통해 변경하였답니다! 발리는 정말 왓츠앱 필수템입니다. 그랩을 불러 레온 식당까지 스미냑으로 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들에 정말 웃음이 한가득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친절했던 직원들 아직도 기억납니다. 우선 식당도 굉장히 멋드러지고 모던한 느낌의 프랑스 음식점이..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슈퍼마리오 확약권없이 입장성공기

오사카 유니버셜 클룩에서 예매하고 조금 슬펐지만 재밌었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사카여행하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도 오사카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코스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넣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유니버셜스튜디오 E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가야 조금 더 저렴하고 편하다 하여 저희도 미리 예매해서 전자티켓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요즘 일본 오사카여행 많이들 와서 친구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티켓은 필수로해야지 안 사서 오면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대기만 2시간씩 선다고 해서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정말 후들후들했습니다. 요일마다 가격은 변동가격으로 달라서 제가 여행하는 날 중 검색해서 제일 가격이 저렴한 가격으로 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아니, 예매를 저..

카테고리 없음 2023.11.15

오사카 모토무라규카츠 메뉴 현장대기 웨이팅

오사카 규카츠 맛집 모토무라규카츠 예약 없이 현장대기해서 맛보다. 저는 일본 여행을 하면서 항상 꼭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에 규카츠를 넣습니다. 돈가스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서 규카츠는 아주 환장을 한답니다. 한국에도 규카츠를 잘하는 집이 많지만 일본 도쿄 여행 가서 규카츠를 한번 먹어본 후로부터는 일본 여행 필수코스가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오사카여행에서도 규카츠집을 방문하기로 하였지요. 이번에는 난바에 위치한 모토무라 규카츠를 방문하였습니다. 인터넷 후기에 대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고 아주 마음 단단히 먹고 갔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는 도쿄에도 있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저와 같이 간 남자친구는 규카츠를 처음 먹어본다며 아주 기분 좋아했답니다. 저도 처음에 먹었을 때 매우 신기했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08

후구쿠지라 오사카 맛집 복어전문점

내 인생 첫 복어 오사카에서 만나다 복어는 말로 만들었지 고급요리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도전하지 않았던 음식이었습니다. 최근에 오사카여행을 계획하면서 우연히 마츠다 부장의 유튜브를 보고 난생처음 복어요리를 오사카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복어전문점 맛집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오사카에서 후구쿠지라라는 복어집에서 접하고 난 후 한국에 와서 복어 맛집을 찾아보고 있답니다. 저는 복어라는 생선의 식감은 먹어보기 전까지는 그냥 흰살생선 광어정도의 식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복어를 처음 접한 저는 약간 당황했어요. 이렇게 쫄깃한 생선이 있었던가? 처음에 하도 얇게 썰어져 있어서 아니 먹을 것도 없네~ 요 조그마한 생선살 가지고 어디 배가 차겠어? 얇게도 썰었네~ 맛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3.11.05

야마모토멘조우 교토 우동의 맛은 달랐다. 미슐랭이었다.

교토 우동맛집 야마모토멘조우에서 처음 맛본 우동식감을 만나보다.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 중에 저는 교토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그때 먹고 깜짝 놀란 우동맛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야마모토멘조우라는 교토우동가게입니다. 저는 교토를 당일치기로 기차를 타고 다녀올 여행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점심은 교토에서 먹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교토맛집, 교토점심추천, 교토우동맛집 등을 치다가 발견한 우동집이 야마모토멘조우였습니다. 수많은 글과 인스타후기,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는데 야마모토멘조우의 우동은 한국에서 먹는 우동과 맛이 다르다고 전부 신기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우동이라는 면이 아닌 떡이라는 식감을 가진 면이라고 표현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엄청나게 폭발하게 되었죠..

카테고리 없음 2023.11.03

교토 두부전문점 오쿠탄

교토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 간식으로 두부요리 먹고 왔다! 안녕하세요. 교토 여행 중에 맛있는 일본 두부전문점 오쿠탄에서 두부 간식 먹고 왔습니다. 오사카에 숙소가 있는 저희는 아침 일찍 교토까지 오느라 배를 쫄쫄 굶고 왔습니다. 그래서 교토 길거리에 있는 음식점이 보이면 모두 다 눈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꾹 참고 저희는 아침 커피로 아라비카퍼센트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을 사 먹고 청수사로 이동했습니다. 교토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일정을 다 소화하려면 발걸음을 재촉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꼬르륵~ 아침은 커피로 배가 차지 않더군요. 혹시 아라비카 커피 먹고 온 후기 궁금하시면 제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라비카 교토라테 아주 맛있습니다. 추천입니다. 커피를 한 손에 들고 청수사로 올라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3.11.02